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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리뷰

브리타 정수기 내.돈.내.산 한 달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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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이주리 입니다:)

요즘 저희 집에서는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생수 사 먹다가 생수 사러 가다가 귀찮아서 시키다가 시키는 것도 귀찮고 플라스틱 사용량이 너무 많아서 정수기를 살까 고민 다하다, 또 멍청하게 생긴 정수기는 사기 싫고 자리를 크게 차지하지 않는 정수기를 찾다 보니 가격대가 80만 원 후반대에서 100만 원 초반대더라고요...

 

정수기에 그 정도 투자를 해야 되나 싶어서 정수기 PASS..

 

 

그러던 중 브리타 정수기를 알게 되었고 가격도 너무 괜찮고 물맛도 괜찮다는 후기들은 보고 안 살 이유가 없을 거 같아 바로 구매하게 되었죠!!!

 

 

근데 저는 물맛이 바로 적응이 되지는 않았어요...ㅎㅎㅎㅎ 음식점을 가도 20군데 중 1군데 맛없을까 말까 할 정도로 두리뭉실한 입맛을 가진 사람들인데 물맛은 금방 알겠더라고요....ㅎㅎㅎ 그래도 지금까지 브리타를 사용하고 있는 거 보면  적응할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었겠지요?ㅎㅎㅎ

 

저희 집에서 브리타 한 달 사용한 후기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브리타 크기는 제가 구매한 3.5리터 , 냉장고 문 수납공간에 수납이 가능한 크기인 2.4리터 , 필터 교체기간이 되면 뚜껑 LED색이 변하면서 알려주는 3.6L,  넉넉한 대용량인 8.2L 이렇게 4가지로 나눠 지는데요!!! 
 
 

 

 

 

 

 

 

저희는 3.5L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3.5L를 구입한 이유는 저희는 코스트코에서 브리타 정수기를 할인한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었는데 이 용량밖에 할인을 안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이 용량을 구입했는데 좀 작을까 봐 걱정했는데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고 딱 좋은 거 같아요!!! 3.5L 용량을 구매해서 모ㅇ하우스에서 스테인리스 재질 물통 1+1 세일할 때 하나 구입해서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그리고 저는 처음에 생수 사 먹다가 브리타 정수기 물을 먹었을 때 뭔가 철 맛 이 나더라고요...ㅎ 이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뭔가 처음에는 적응이 안 됬었어요...

 브리타 정수기를 중고로 팔고 다시 생수로 돌아가야 되나 생각을 했었는데요!!   집에 있는 옥수수수염차 티백으로 차를 우려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철 냄새와 맛이 많이 사라지더라고요... 지금은 차를 우려먹지 않아도 적응이 돼서 물을 잘 먹는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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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를 사드시다가 처음 브리타 정수기를 접해보신 분들은 적응이 조금 어려우실 수 있어요!! 그러신 분들은 마트에 여러 가지 티백 차 종류들 많잖아요!! 그중에 입맛에 맞으신 차를 골라서 처음엔 우려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ㅎㅎ 

 

완전히 철맛이 사라지진 않지만 그냥  드시는 것보단 많이 괜찮으실 거예요 ^^  그리고 저희는 브리타 정수기 처음사고 필터 끼울 때 쪼금 헷갈렸었거든요..ㅎㅎ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브리타 정수기를  구매하시기전에 찾아보시는 분 들이거나, 구매하시고!! 필터를 어떻게 끼우는지 찾아보시는 분들일 거 같아요!!!  필터 처음에 어떻게 끼우는지 순서와 방법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이게 용량마다 필터 청소하는 방법이 다르니 3.4L 용량을 구매하신 분들은 이 글을 봐주시면 됩니다.!!!

 

 

<<필터 끼우는 순서와 방법>>

 

 

1. 처음에 통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2. 물통에 물을 채우고 필터를 넣고 필터가 충분히 젖도록 여러 번 좌우로 흔들어 공기 방울을 빼주세요!! 

 

 

3. 물을 끝까지 채우고 버려주세요. 이걸 2번 반복해 주세요!!

 

 

물은 이것보다 끝까지 채워주시면 되요!!!!

 

 

 

 

4. 물통을 빈틈없이 잘 닫아 준 후, 뚜껑에 부착된 브리타 메모의 START 버튼을 꾹 눌러 막대 4개가 다 찰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약 4주 후 막대가 모두 없어지면 필터를 교체해 주세요^^ 일주일마다 한 칸씩 사라진답니다.

 

저희 집은 필터를 이미 한번 교체하고 두 번째 사용중인데요!! 두번째 필터도 막대 2개가 사라진걸 보니 필터 교체하고 2주가 지났나 보네요!!

 

 

 

지금까지 브리타 정수기를 약 한 달 이상 사용해 보면서 처음 며칠간만 물맛에 대해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던 거 말고는 특별한 단점이라곤 느끼지 못했던 거 같아요!!!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았습니다!! 장점이라고 하면, 우선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로 작은 실천이지만 환경지킴이 운동에 동참하게 되었고요!!!  필터형의 경제적인 정수기로 저렴한 비용으로 부담 없이 사용하며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왔어요 ㅎㅎ 

마트에 물 사러 갔다가 다른 것도 사 오면서 한 달에 장 보는 횟수가 많았었는데 불필요 하게 장보는 횟수도 많이 줄여줬고요 ㅎㅎ 여러모로 효자템인 것 같습니다 ㅎㅎ 

 

또 하나의 신기한 점은 아무리 물을 받아놓다고 필터 때문인지 물때가 끼지 않아요!! 

판매자님이 말씀해주셨었는데 아무리 물을 받아놔도 물통에 물때가 끼지 않을 거라 말씀해 주셨었거든요.. 근데 정말이더라고요... 처음엔 믿기지 않았었는데 계속사용해 보니 신기하고 물때가 끼지 않으니 좀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정수된 물은 냉장고와 같은 차가운 공간에서 보관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하니 상온에서 보관할 경우 직사광선이 닿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길 바라요!!! 

정수된 물은 상온 및 냉장 보관 여부에 상관없이 24시간 이내 음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

 

이상 브리타 한 달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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