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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남자, 여자] 겨울에 쓰기 좋은 향수 종류 및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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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헤이주리 입니다 ^^ 오늘은 겨울에 쓰기 완전 너무 좋은 향수를 가져와봤습니다 ㅎㅎ

지금보러 가실까용~~???

 

 

 

 

 

 

#입생로랑[몽 파리 오 드 빠르펭]

 

입생로랑 간판 향수 '몽 파리' 몽파리 꾸뛰르는 둘떄 여동생 같은 쾌할~ 달달함 입니다.

기존 몽 파리는 바닐라와 플로럴의 대담한 관능미 끝판왕이었다면 꾸뛰르는 그유혹의 온도가 한층 진정된듯 리치와 베리류의 상큼함의 반짝이는 미소를 그려냅니다.

입생로랑 특유의 섹슈얼함은 여전해서, 마치 귀여운 오프숄더를 입고 천진난만하게 웃어 보이는 모습이 '여자'로 각인되기에 몽 파리 못지않게 충분합니다!!

몽파리를 좋아하지만 여름에는 잠시 넣어둬야 했던 아쉬움을 겨울에는 데일리로 사용해보세요!!

손이 자주 갈만한 여성미로 추천 합니당!!

 

"Top Notes: 페어,리치, 라즈베리, 베리가못, 만다린, 자몽, 피치"

"Middle Notes: 화이드피오니, 로즈 버드, 로즈 인퓨전, 오렌지블라썸"

"Base Notes:파츌리, 암브록스, 화이트머스크, 우디 어코드"

 

 

 

 

 

#입생로랑{리브르]

 

출시되자마자 굉장한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로 진입하는중인 리브르.

뿌리면 하루종일 내가 굉장히 멋지고, 예뻐진 것 같은 분위기에 취해 당당한 커리어 우먼 분위기를 풍기는 달콤 따뜻한 랄벤더-오렌지 블라썸의 향수 

전체적인 향기는 베이지 톤의 세미 정장과 스텔레도 힐 차림의 여성이 생각나지만, 어딘지 모르게 느껴지는 달달함이 있다.

선물용으로 정말 많이 구입하는 향수.

 

"Top Notes: 만다린 오렌지, 라벤더, 블랙커런트, 페티그레인 "

"Middle Notes: 재스민, 라벤더, 오렌지블라썸"

"Base Notes: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시더, 앰버그리스, 머스크"

 

 

 

 

# 구찌[플로라 고져스 가드니아 오 드 뚜왈렛EDT]

 

 

고혹적인 달콤함으로 굉장히 유명한 '구찌 플로라 고져스 가드니아'

잼으로 만들어도 될 것 같은 진한 색감의 레드베리를 가득 모아서 하얀 설탕에 먹기 좋게 부어 놓고 천천히 저으면서 손가가락으로 가득 떠 꽃잎과 함께 꿀꺽 삼키는 것 같은 달콤한 꽃 +베리 향기가 나는 향수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랑방향수에서 느꼈던 특유의 부드러운 여성스러움과 약간의 파우더리함이 어울려 한층 더 유혹적이고 매력적인 향으로 변해갑니다. 

 

"Top Notes: 래드베리, 배 "

"Middle Notes: 가드니아, 프렌지파니"

"Base Notes: 파츌리, 브라운 슈가 어코드"

 

 

 

 

 

#클로에[노마드EDT]

가장 최근에 출시도니 끌로에 신상.

그동안에 끌로에와 사뭇 다른 프루티한 질감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기존에 끌로에에서 사용되고 연출되었던 담백하고 따뜻하고 파우더한 질감의 예쁜 샌달우드+ 로즈 향기가 많이 사라지고 빈자리를 플럼의 새콤달콤함과 오크모스의 톡쏘는 향조로 채워졌습니다. 

신맛이 나는 보라색의 작은 플럼 열매 몇알을 넣었을 때 짜릿함과 오크모스 특유의 수분감 어린 향취가 따뜻하고 파우더한 샌달우드 향기와 어울려서 고혹적이고 시크한 느낌이 뽀송한 플로럴 시프레 향기로 번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플럼의 재스민 특유의 톡 쏘는 향조 떄문인지 여성 사용자의 호불호도 살짝 갈리는 편이 있습니다 .

 

"Top Notes:  플럼, 레몬, 베르가못"

"Middle Notes: 프리지아, 피치, 재스민"

"Base Notes: 오크모스, 샌달우드, 머스크"

 

 

 

 

 

#에르메스[트윌리 데르메스 오 드 퍼퓸]

 

에르메스 새로운 전속 조향사'크리스틴 나이젤'이 조향한 향수로 진저, 튜베로즈, 샌달우드 3가지를 주축으로 만든 향수입니다. 호불호가 살짝 갈리지만, 이색적이고 독특한 향기가 납니다ㅎ

푹 삶은 생강의 달콤함이 글래머스하게 올라오면서 그 뒤를 우디하고 담백한 느낌의 큐베로즈 향기가 천천히 감싸기 시작합니다. 계피나 생각을 우려낸 물을 먹고 자란 튜베로즈 꽃잎에서 날 것 같은 향기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향기는 전체적으로 따뜻하게 고급스럽게 변합니다. 

기존의 플로럴 향조가 조금 질리셨던 분들 혹은 우디+플로럴의 중성적인 느낌을 찾는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 

 

 

"Top Notes:  진저, 베르가못, 버터오렌지"

"Middle Notes: 오렌지 블로썸, 재스민, 튜베로즈"

"Base Notes: 샌달우드, 바닐라"

 

 

#바이레도[블랑쉬 오 드 퍼퓸]

 

지금의 바이레도를 있게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ㅎ 단연 최고의 베스트 셀러 블랑쉬 입니다. 

실제로 고객님께 여러 비누향수를 추천했을때 9할로 선택받은 아이이기도 합니다 .

그 정도로 시원하고 깨끗한 물에 빤 하얀 가제 수건위로 산뜻한 과일류의 향기가 살짝 올라간 상쾌함, 깔끔한 밸런스가 예술입니다. 런더리 향수라고 딱 말하기엔 상큼하고 개운한 과일 향기가 있어서 기분 좋은 섬유유연제, 샴푸 향기라는 말 이 훨씬 더 잘 어울립니다. 

 

"Top Notes:  핑크페퍼, 화이트로즈"

"Middle Notes: 네롤리, 피오니, 바이올렛, 알데하이드"

"Base Notes: 우디노트, 머스크, 샌달우드"

 

 

 

 

#딥디크[탐다오 오 드 퍼퓸]

#딥디크[탐다오 오 드 퍼퓸]

 

굉장히 신성한 의식에 사용될 것 같은 순수하고 싱한 나무고목의 향연입니다. 굉장히 그윽하면서도 신비로움을 어필하는 따뜻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성분들 반응이 매우 좋은 향수입니다. 

 

"Top Notes: 로즈, 은매화, 이탈리안 사이프러스"

"Middle Notes: 샌달우드, 시더우드"

"Base Notes: 앰버, 스파이시, 화이트머스크, 브라질리안 로즈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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