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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이마에만 여드름이 나는 원인과 대처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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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여드름은 왜 자꾸 생겨서 나를 귀찮게 하는 것인가..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피부과 한번도 안 가보신 분들은 없으실 것 같은데요! 

 

 

 

가실 때마다 나는 호구인가,,, 하면서도 패키지를 끊어 다니면서 이번에 다니면 정말 괜찮아질 거야 도자기 피부가 될 거야!!!!  생각하면서 투자를 하죠.... 하지만 끝나고 하나둘씩 다시 올라와 주는 나쁜 좁쌀이들...... 

 

 

 

 

 

이것만 보면 그냥 온몸이 안좋은건가 싶음....

 

 

대부분 성장기 학생들에게 나는 여드름은 이마와 볼 주변으로 난다고 합니다. 그럴경우 치료를 통해 빠르게 가라앉는다고 하는데요 성인 여드름일 경우 대게 입 주변으로 분포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성인 여드름일 경우 치료는 3가지 방법

 

1. 약을 복용하는 방법 

2. 시술을 통해 균을 하나하나 죽이는 방법

3. 짜고 치료하는 방법

 

 

아무리 열심히 시술을 해도 여드름에는 완.치.가.없.다.고.합.니.다.

 

그래도 가만히 올라오고 있는 걸 볼 수만은 없겠죠,,,,

 

 

 

원인부터 대처방법까지 알아볼게요!!!!! 





 <이마 여드름  원인 알아보자>

 


특히 왜 나는 이마에만 여드름이 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고 계실 거라 생각하는데요!!

 


이럴 경우 두 가지 경우에 따라 대처방안이 달라집니다. 







화농성인가 VS 좁쌀인가




1.화농성 여드름


이마에서 헤어라인,넓게는 턱 외관 라인까지 염증이 발생하는 형태입니다. 이마에 국한되어 나타나기도 하지만 두피 여드름을 동반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단단한 형태의 염증들을 흔히들 양적인 여드름, 남성형 여드름이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피지 분비를 자극하는 요인>>



-수면 부족, 반복적인 기름진 육류 섭취 등을 통해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피지분비 역시 증가합니다.



 -이마는 얼굴의 가장 높은 부위에 위치하고 있어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에 과도한 열이 쌓이면서 여드름이 염증성으로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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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좁쌀 여드름


자잘 자잘한 좁쌀 형태들이 이마에만 빼곡하게 올라와있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피부가 쉽게 염증으로 진행되는 상황은 아니지만, 원활하게 피지나 기름성분들을 배출해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피부에 다양한 화장품을 바르고 흡수시키려고 하지만, 실제로 피부는 무언가를 흡수하는 기관이 아니라 배출기관 중 하나입니다.



모공을 열어서 노폐물들을 배출시키고, 체온 조절을 위해서 땀구멍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배출기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 되면 모낭에 많은 개 의 면포들이 생성됩니다. 위의 단단하고 아픈 염증성 형태와는 발생하는 원인과 피부 상태가 다른 상황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치료의 목표를 피부의 운동성을 되살려서 피부를 잘 열었다 닫았다 해서 배출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됩니다.

 

 또한 어떠한 원인에서 이렇게 면포가 발생하는지 과도한 유분기 공급이나 면포를 만들어주는 습관이나 행위는 없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마 여드름  대처방안 알아보자>


이마 여드름이 화농성 형태? 좁쌀 형태? 형태에 따라 이마 여드름 치료방법이 다르다는 사실!!!! 



1.화농성 여드름 대처방안


아프고 단단하게 농을 만들면서 외곽으로 반복된다면 헤어제품이나 머리카락이 얼굴 피부에 직접 닿는 행위들을 먼저 차단하자!

 

- 앞머리도 최대한 없애는 게 좋다!

 -열이 가해지는 행위, 피지분비를 늘리는 행위들을 줄이자 


-대표적인 운동(특히 근력 운동 위주), 육류를 반복적으로 다량 섭취하는 것, 오랫동안 수면이 부족해지는 상황을 유지하는 것을 줄이자!! 








2. 좁쌀 여드름 대처방안 


좁쌀 여드름이 계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면포를 만들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자!! 



-이마에 하던 화장이나 기초제품들을 최대한 줄이자 



-좁쌀이 반복된다는 뜻은 피부가 스스로 이러한 노폐물을 배출을 못하는 상황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외부에 발라지는 것을 최소 할 수밖에 없다. 

-건조감이 특별히 없고 오히려 번들거리는 상황이라면 이마까지 영양크림을 바를 필요는 없다!!! 


-가볍게 수분크림만 바르거나 토너정리만 진행을 해도 된다. 






이마에 여드름이 날 경우 자꾸 손으로 짜거나 손으로 습관처럼 만지게 되는데요, 이 경우 자극과 오염으로 인해 염증성여드름으로 진행되어 흉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마여드름 예방법입니다.






3. 피부과 가기전 해봐야할 8가지 예방법

 


1. 각질제거 2. 머리 올리기 3. 채소섭취 4. 손으로 뾰루지 만지지 말기 5. 알코올 +  카페인 + 밀가루 섭취 줄이기 6. 스트레스 줄이기 7. 물 많이 마시기 8. 규칙적인 생활하기 9. 샴푸성분 확인하기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몸으로는 실천하기 어려워 피부과로 향하는 우리들....

내가 지킬 수 있는 가장 쉬운 것부터 찾아서 하나씩 지켜보면서 좁쌀이들과 안녕하는 그날까지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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